2023 로마 오픈 테니스 여자 4강 리바키나,오스타펜코,칼리니나,쿠데르메토바

로마 오픈 여자 테니스 4강 선수가 결정 되었습니다.

세계 12위 쿠데르메토바와 47위 칼리니나가 한국시간 5월 19일 오후 10:30분에 시작합니다. 나머지 한 팀은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20위 오스타펜코와 세계 7위 리바키나는 20일 새벽 2시에 경기를 펼칩니다.

칼리니나와 쿠데르메토바 상대전적은 2번 대결로 1:1이나 최근 올해 두바이 오픈에서는 칼리니나가 2:1로 승리했습니다.

리바키나와 오스타펜코 상대전적은 2:1로 오스타펜코가 앞서지만, 19년과 21년 오스타펜코 전승기와 리바키나가 프로 데뒤하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고, 올해 호주오픈 8강에서는 리바키나가 오스타펜코에 2:0 승리를 했습니다. 호주오픈에서 리바키나는 사발렌카에 져 준우승을 했습니다.

1.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

러시아 선수, 나이 26세 1997년 생

최고 랭킹 2022년 9위, 2023 마드리드 오픈 준우승 시비옹테크에 2:0패, 도하 오픈 준우승, 역시 시비옹테크에 2:0 패

권순우가 우승한 2023년 애들레이드2차 준우승 벤치치와 대결에서 기권함.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결승에 진출 중이다.

2. 안헬리나 칼리니나

 최고 랭킹은 2022년 39위로 리모두 챌린저 대회 우승, 

2022년 대회 부터 WTA 대회 참가하기 시작해 2023 호주오픈 3회전 진출, 두바이 3회전 진출 등이 최고 선적이다. 

우크라이나 선수이면, 나이 26세 1997년 생

칼리니나

3. 오스타펜코

최고 랭킹 2017년 5위, 그해 프랑스오픈 우승, 코리아오픈 우승, 2022 두바이 우승, 올해 호주오픈 8강 진출, 리바키나에 졌습니다. 

2022년 코리아 오픈에 참가한 오픈에서 준우승 차지, 그리고 매년 참여하고 있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4. 리바키나

 리바키나는 링크를 따라 가면 자세한 이력을 볼수 있습니다. 8강에서 시비옹테크와 1:1에서 2세트 타이게임에서 수비하는 중 주춤했는데, 그때 허벅지에 무리가 갔고, 3세트 2:2 상태에서 기권하게 됩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을 하게 됩니다. 

결승은 리바키나와 쿠데르메토바의 대결로 예상해봅니다. 리바키나는 경기를 더 하면서 더 좋아지고 있고, 쿠데르메토바도 좀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치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리니나는 준준결승에서 마이아와 3시간 40분 올해 WTA에 최장시간 경기로 체력적인 면에서 다소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