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포핸드4 테니스 포핸드 ATP, WTA 방식 비교 1. 아웃 사이드 백스윙 (ATP 방식) 아웃 사이드 백스윙은 백스윙이 짧아서 빨리 빼기 용의하고, 스핀을 주기가 편합니다. 남자는 리액션이 빠르고 공도 빠르기 때문에 아웃 사이드 백스윙으로 짧게 백스윙을 합니다. 그래서 ATP 방식의 백스윙이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은 상체의 근력 만으로도 충분히 짧고 간결한 백스윙으로 라켓을 스피드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이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백스윙이 어깨 넘으로 가지 않고 몸의 앞쪽에서 이루어 집니다. 라켓을 세우고, 손목을 고정한 후에 중력을 이용해서 떨어트리면서 스윙 동작으로 이어지게 하면, 래깅 효과도 나오게 됩니다. 약간 각진 8자 형태로 떨이지면서 중력 효과와 래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WTA 백스윙 백스윙이 크기 때문에 여자 프.. 2023. 5. 28. 테니스 포핸드 구분 동작 설명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반으로 설명 드립니다. 1. 준비 자세 그림과 같이 라켓은 몸 앞으로 팔도 자연스럽게 적당히 펴서 준비 합니다. 다리는 어깨 넓이 정도로 편안하게 벌리고, 무릎은 살짝 굽혀줍니다. 그래야 스텝을 할 때, 테션을 가지 스프링처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왼손도 라켓 목 부분을 살짝 잡고 있어야 합니다. 방향이 결정되어 회전시 왼손의 도움으로 더 빨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포핸드 일 경우 오른쪽으로 돌 때, 오른손으로만 돌리는것보다, 왼손으로 같이 도는 편이 훨씬 힘도 덜 들고, 자연스럽습니다. 2.턴 앤 포인트 준비 동작에서 잡고 있던 왼손을 약간 들고, 왼팔은 90도 정도 유지 시켜서 아래 그림과 같이 준비하는 동작 입니다. 3. 포인트 후 라켓 드랍 준비 자세에서 왼팔을 .. 2023. 5. 28. 포핸드 그립 어떻게 잡는 게 가장 좋습니까?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본으로 설명 드립니다. 정확한 그립의 이해 및 파지 없이는 좋은 포핸드를 칠 수 없습니다. 포핸드 그립은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페더러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나달은 세미 웨스턴을 사용 합니다. 개인 기량 혹은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지만, 보통 프로 선수들은 세미 웨스턴 그립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스턴은 약간 클래식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탑스핀으로 치는 선수들은 웨스턴그립을 보통 잡게 됩니다. 어떤 그립이 가장 좋습니까? 1. 그립과 잡는 위치에 따라 부르는 명칭 (포핸드) 이스턴 그립 가장 일반적인 테니스 포핸드 그립으로 페더러나 프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파워와 스핀의 적절한 조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요즘 추세의 탐스핀을 하기에는 약간 고전적인 파.. 2023. 5. 28. 테니스 탑스핀, 플랫, 슬라이스의 공의 궤적 공의 스핀에 대한 이해 우선 테니스 공을 칠때 왜 탑스핀을 쳐야 하는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이 네트를 넘길 확률이 높아진다. 공이 라켓과 닿을때 위쪽으로 제대로 브러쉬 하여 주면 공이 약간 펄쩍 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공이 위로 올라가니까 당연히 네트를 넘어 갈 확률도 확실히 늘어납니다. 2. 공이 상대편 코트의 베이스 라인 안에 떨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탑스핀으로 공을 친후, 공이 앞쪽으로 회전이 제대로 걸렸을 경우, 공의 궤적은 높게 날아가지만 일찍 떨어지게 됩니다. 3. 공이 높이 튄다. 공이 회전이 걸린 관계로 공이 상대편 지면에 닿은후 스핀이 없이 공을 친것과 비교하여 높이 튀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테니스 시합을 할 경우, 키가 작기 때문에 공이 높이 튀면 .. 202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