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핸드 크로스로 보내기
박주승 코치님의 강의를 보면 몸과 발의 위치는 동일 한데, 공을 맞추는 위치가 크로스가 다운더 라인보다 조금 더 앞에서 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코비치의 동작을 보면 몸이 이미 직선으로 약간 더 클로즈 스텐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공을 맞추는 위치는 같으나 몸의 방향만 다르게 해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만, 컨택포인트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동호인에게는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은 공의 방향을 숨기기 위해서 몸으로 방향을 미리 맞추면 안되지만, 동호인은 안정성을 높히기 위해서 타점의 위치보다는 몸의 방향으로 맞춰줘도 무방해 보입니다.
2. 백핸드 다운더라인으로 보내기
3. 영상 (박주승 아카데미 백핸드 크로스 다운더라인)
https://www.youtube.com/watch?v=GAnu_ijM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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