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본으로 설명 드립니다.
정확한 그립의 이해 및 파지 없이는 좋은 포핸드를 칠 수 없습니다. 포핸드 그립은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페더러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나달은 세미 웨스턴을 사용 합니다. 개인 기량 혹은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지만, 보통 프로 선수들은 세미 웨스턴 그립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스턴은 약간 클래식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탑스핀으로 치는 선수들은 웨스턴그립을 보통 잡게 됩니다.
어떤 그립이 가장 좋습니까?
1. 그립과 잡는 위치에 따라 부르는 명칭 (포핸드)
이스턴 그립
가장 일반적인 테니스 포핸드 그립으로 페더러나 프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파워와 스핀의 적절한 조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요즘 추세의 탐스핀을 하기에는 약간 고전적인 파지 방법입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손바닥이 위 그림 3번에 오도록 하는 파지법 입니다. 라켓의 면과 손을 펴서 악수하듯이 내려서 잡으면 이스턴 그립이 됩니다. 탑스핀 위주의 플레이어가 늘면서 이스턴보다는 세미 웨스턴과 웨스턴으로 그립 방법이 변하고 있습니다. 페더러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여, 파워는 이스턴 그립의 강점을 살리고, 스윙 궤적을 변경을 약간 변형하면서 탑스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 초기 보다, 이후로 갈수록 탑스핀 볼을 더 많이 치는 경향으로 바뀌면서, 파지법도 약간은 수정 되었을 걸로 보입니다.
세미 웨스턴
이스턴 그립과 마찬기지로 대표적인 포핸드 그립으로 입니다. 앤드 머레이와 나달이 파지 하는 방법입니다. 이스턴 그립보다 탑스핀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엄지와 검지 손바닥이 3.5번에 위치하도록 잡아야 합니다. 저는 4번으로 알고 있는데, 코치님은 3.5로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웨스턴(풀웨스턴 그림)
풀웨스턴 그립이라고도 불리는 웨스턴 포핸드 그립은 자연스럽게 엄청난 양의 탑스핀을 발생시키는 익스트림 테니스 그립 입니다 . 이것은 베이스라인 선수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코트에 공을 계속 유지하면서 더 강력한 샷을 칠 수 있게 해줍니다. 주니어와 신성들에게 매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탑스핀 유형의 플레이어에 가장 적합합니다. 조코비치가 대표적이며, 최근 유망선수들은 모두 이 그립으로 잡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알카라스도 웨스턴 그립을 사용합니다.
라켓 버캡의 8면에서 웨스턴 포핸드 그립을 잡으려면 집게손가락의 손바닥 쪽 너클을 5번째 면에 놓고 파지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탑스핀을 넣기에 용의하나, 이스턴보다 손목을 견고하게 받칠 수 없어 부상 위험이 높으며, 또한 그립을 변경해야 할 경우 즉 컨티넨로 발리를 해야 할 경우 많이 돌려 잡고 있으므로 시간으로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왜 웨스턴 그립을 사용해야 합니까?
테니스 그립을 선택할 때 모든 선수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웨스턴 그립은 비교적 고급 그립이고 잘못 사용하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초보자 수준에서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즉, 현대 테니스에서 견고한 베이스라인 게임을 개발하려는 유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처음에는 훨씬 사용하기 쉬운 이스턴 포핸드 그립 또는 세미 웨스턴 그립 으로 시작하여 풀 웨스턴 그립에 도달할 때까지 그립을 점차적으로 탐스핀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2. 그립에 따른 라켓면 설명 영상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영상 참조
'테니스 > 포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니스 포핸드 ATP, WTA 방식 비교 (0) | 2023.05.28 |
---|---|
테니스 포핸드 구분 동작 설명 (0) | 2023.05.28 |
테니스 탑스핀, 플랫, 슬라이스의 공의 궤적 (0) | 2023.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