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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테니스뉴스

프랑스 오픈 이변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 2라운드도 승리

by 메이킹 테니스 센스 2023. 6. 2.

프랑스 오픈 2랑운드 티아고와 맞붙은 펠라는 현재 최상의 기량은 아니지만, 최고 커리어 랭킹 20위(2019.08)에 오른 기록이 있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펠라는 메드베데프 만큼은 아니지만, 2017 ~ 2019년 4차례 클레이 우승 경험도 있는 선수입니다. 

메드베데프의 경기 후 바램처럼 자기한테만 잘하지 말고, 계속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오래 해서 자기가 억울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 바램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1세트는 메드베데프때와 같이 잘 풀어 나갔으나, 2세트에서 unforced error가 많아지면서, 쉬게 세트를 내줬습니다. 3세트 4세트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여전히 강력한 포핸드로 펠라의 체력을 저하 시키고, 3-4세트에 체력이 떨어진 펠라를 쉽게 이기고 다음 라운르도 올라갑니다. 

다음 3라운드는 니시오카와 6월 2일 경기를 합니다. 니시오카는 시드 27번을 받았으며, 현재 33위로 최고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이번이 2라운드에서 일어났는데, 야닉 시너가 다니엘 알크마이어에게 2:3으로 패했습니다. 시너는 시드 8번으로 다니엘 알트마이어는 랭킹 79위로 권순우와도 상대한 적이 있는 선수로 원스텀(2022)에 2;0으로 권순우에게 진적이 있습니다. 시너는 랭킹 9위로 2023년 올해 시즌 1회 몸펠리에 우승이 있고, 클레이에서도 빠른 발과 강력한 스트록 그리고 엄청남 수비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알크마이어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4세트 5:4에서 알크마이어의 행운의 네트 맞고 넘어가는 공으로 세트를 넘겨주지 않은게 가장 큰 점수인 것 같습니다.

가르시아

여자 경기에서는 현재 4위 가르시아가 2라운드에서 패합니다. 주인공은 안나 블린코바로 현 56위입니다. 블린코바는 이전 대회인 스트라스브루 프랑스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1세트는 가르시아가 깊은 포핸드와 네트플레이로 쉬게 이기는 듯했으나, 깊은 포핸드를 블린코바가 스트래트로 그리고 발리 플레이로 2세트를 승리해 동률이 만듭니다. 3세트 5:4에서 약간 밀리는 듯 했으나 강력한 서브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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