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Townsend)는 1996년 4월 16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태어난 여자 테니스 선수입니다. 그녀는 키가 크고 강력한 포어핸드와 넓은 범위에서 빠른 움직임을 지닌 스타일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운센드는 2012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2014년에는 여자 복식에서 월드팀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2015년 프렌치오픈 여자 싱글즈에서 3회전에 진출하며, 그 해 미국 여자 테니스 선수 중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는 부상과 체중 문제 등으로 경기력이 하락하였습니다. 2019년 US 오픈에서는 우승 경쟁에서 우승자 후보로 떠오르며, 4회전에서 테니스계를 놀라게 하는 이적수 애승호를 꺾고 당시 세계 랭킹 4위였던 시모나 할렙을 극적으로 물리치는 등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고 랭킹은 세계 61위이며 2018년에 기록했고, 복식은 6위로 2023년 5월 현재 랭킹입니다. 2023년 마드리드 오픈 복식에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여전히 체중 문제가 있어 보이나, 페굴라를 이기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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