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로 볼 컨트롤 하기
박주승 코치님의 영상에서 컨티넬탈 그립으로 잡고, 슬라이스를 치면서 수비 및 로브 발리까지 이어지는 연습이 가능 합니다.
포핸드, 백핸드를 제외하면 모든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으로 진행됩니다. 투핸드 백핸드일 경우 오른손은 컨티넨탈 그립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브, 발리 및 슬라이스까지 아 스매싱도 물론 컨티넨탈 그립으로 처리합니다.
상대가 스매싱을 구사할 때 수비도 컨티넨탈 그립으로 면만 만들어서 로브를 해야 합니다. 물론 약간 스매싱으로 스트록으로 처리가능 하지만, 수비로 전환된 상태에서는 로브를 길게하며, 다음 찬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무리하게 공격을 하면 짧아져서 발리 쇼트나 스매싱으로 다시 공격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 슬라이스는 공이 느리므로, 상대방 전위가 읽는 경우에는 포칭 당하기 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대의 후위가 슬라이스로 공을 처리 하는 경우 포칭을 70% 정도 나가려고 준비합니다. 간혹 패싱을 당하기도 하지만 확률적으로 패싱보다는 포칭의 확률이 높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hJ4KZML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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