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단식
1라운드 메드베데프에 3:2승, 2라운드 3:1 펠라에 승, 3라운드 니시오카에 2:3 패, 아쉽게도 2세트를 먼저 이겼으나, 예선 3게임, 그리고 본선 3게임 째라, 마지막 2세트는 체력적인 문제로 세트를 내주면서, 대이변의 프랑스 오픈은 32강에서 막을 내립니다.
1번 시드인 알카라스는 무세티를 3:0으로 가볍게 이기고 8강에 진출합니다. 8강에서는 5번 시드 치치파스와 6월7일 경기를 합니다. 치치파스와의 23년 바르셀로나, 22년 바르셀로나, 22년 마이애미, 21년 US 오픈의 4번의 대결이 있었고, 4번 모두 알카라스가 이겼습니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 알카라스의 경기력이 더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운드가 진행 되는 동안 알카라스의 드랍샾 및 스토록은 더욱 정밀해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4위이자 이번 대회 시드 4번인 루드 4라운드에서 니콜라스 제리를 3:0으로 승리합니다. 루네와 레룬돌로와의 경기에서 승자와 8강에서 대결 합니다.
절대 강자인 조코비치, 3명의 신 중 남은 한사람으로 세계 11위 카샤노프와 8강에서 대결하고 승리를 하게 되면 알카라스로 4강에서 대결합니다. 카샤노프도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매 라운드를 승리하고 있습니다. 재미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 8강 자리는 대이변의 티아고를 이긴 니시오카와 에체베리, 그리고 디미트로프와 즈베레프 대결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대결로 결정됩니다. 부상으로 다소 주춤한 시점을 시작한 즈베레프이긴 하나, 체력적인 면이나 실력적으로 가장 우세해 보입니다.
여자 단식
2번 시드이자 랭킹 2위인 사바렌카와 2020 커리어 하이 5위를 기록하였으나, 현재 192위인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8강 2번째 경기를 진행 할 것입니다. 무초바와 파블류첸코바가 8강 첫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3번째 경기는 하다드 마이아와 자베르가 마지막으로 시비옹테크와 추렌코, 가우프와 슈미들로바의 경기에서 결정된 승자들의 대결에서 결정 됩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2의 세리나 윌리엄스, 가우프와 절대강자인 시비옹테크의 대결을 기대해 봅니다.
리바키나의 기권으로 시비옹테크와 사발렌크 3자 대결을 볼 수 없는 점은 아쉬우나, 신성인 가우프의 대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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